當天與會的會員們為了眾多令人惋惜地失去生命之犧牲者們的靈魂,也期盼更多的生還者們可以得到救援,同時也為了突發事故而喪失家人的死者家屬們,盼他們早日從悲傷中重新勇敢地站起來,為此流下熱淚並擺上了懇切的禱告。
基督教福音宣教會鄭明析總裁絲毫不在乎自己所處的環境,每天為地球村所有生命擺上禱告,也為了讓一切危害寶貴生命的環境因素消失而擺上禱告的條件。
為了讓全世界所有國家也能感同深受生命的價值與寶貴,在當天的禱告會當中,與韓國同心合意地向 神擺上了懇切的禱告。
當天來自首爾議政府教會的會員전성대表示「即使為犧牲者們及失蹤者們的家屬們擺上了禱告,但當我面對他們時,真的不知道該如何安慰他們。指導者的責任真的非常大。為了避免造成類似災難性的後果,真的應該要把那些根深蒂固在我們社會當中的「安全不感症」等不好的根性全都拔除掉才行。」如此表達他惋惜的心情。
另外,之前在19號,全國1500多位的家庭局指導者們也聚集為「歲月號」沉船的犧牲者們及失踨者們進行禱告會,同時也為記念大韓民國民主主義的基石「四一九民主主義運動」而舉行相關的活動。
往後基督教會福音宣教會仍會持續在所屬的各個教會一同陪伴及安撫犧牲者們家屬傷心的情緒,也為了失踨者們能平安歸來而擺上禱告的。
載有476人的「歲月號」16號翻覆沉沒,事故後的第十天24號,據統計,174人獲救,182人遇難,120人失踨。由於大部分失踨者為安山檀園高中生,因此令人備感惋惜。
基督教福音宣教會以月明洞教會為中心, 與全世界同步舉行「歲月號」慘事哀悼暨救國禱告會 |
原文: 정명석 총재, 지속적인 기도의 조건 세워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23일 월명동수련원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며 생존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열었다. 본 선교회 산하 전 세계 교회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가 연일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해, 혹시라도 생존해 있을지 모르는 이들이 구조될 수 있도록, 또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하루빨리 슬픔을 딛고, 용기를 내어 일어설 수 있게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역시 처해 있는 환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지구촌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하며, 소중한 생명들을 해하는 환경들이 사라지도록 기도의 조건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기도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모든 나라가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창조주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드렸다.
기도회에 참석한 서울 의정부 교회 전성대 회원은 “희생자들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면서 “지도자의 책임이 너무나 크다. 다시는 이러한 재난이 닥치지 않도록 안전 불감증 등 뿌리깊이 박혀있는 우리 사회의 안 좋은 근성들을 모두 뽑아내야 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에도 전국의 가정국 지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4.19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에는 이후에도 각 교회별로 희생자들의 가족과 아픔을 함께 하며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위한 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다.
지난 16일 진도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는 승객 476명이 탑승해 있었고, 사고 10일째인 24일 174명 구조, 182명 사망, 실종 120명으로 집계되었다. 실종자 대부분이 안산단원고 학생들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